
구포시장에서 10분 거리에 사는 저에게는 25년 지기 동네 친구 같은 구포시장. 매주 장바구니를 채우고, 퇴근길 어스름 속에서 따뜻한 돼지국밥 한 그릇과 소주 한 잔으로 하루를 위로받던 저에겐 단순한 시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공간입니다. 켜켜이 쌓인 시간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가 흐르는 이곳을, 발길 닿는 대로 거닐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. 구포시장의 정겨운 풍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~시장으로 가는 길 – 여러 개의 입구부터 특색 있는 골목들까지구포시장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, 여러 개의 숨결 같은 입구를 가지고 있습니다. ▲동문 입구, 삼거리, 그리고 역사가 있는길과 8번 게이트 등 시장 안으로 통하는 입구가 각각 다른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죠. ▲그중 이 길을 따라 발을 들여놓으면, ..
일상 정보/국내 여행
2025. 4. 21. 17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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